테마 : 운에 맡긴 열강루(阅江楼) 산책

일자 : 11년 09월 18일


지난번 장강대교를 건너면서 강변에 있는 사원 같은 걸 발견했드랬죠..

워낙 멀어 사원인지 빌딩인지도 구분안되었지만 뭔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현지인조차도 아는 사람이 없어 큰 기대는 안하고 지도를 찾아찾아 갔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입장료가 40원이나 하지만.. 유서깊은 탑도 있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 조용하게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 인 것 같네요





Posted by 한스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