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4일 복귀인데 구미 방문건으로 복귀가 지연되었다. 제일 빠른 비행기가 5월 2일..ㄷㄷㄷ
어쩔 수 없이 복귀를 연기했다고는 하는데.. 맘이 편하지 않넹..쩝
04월 24일
▲ 김천 가는 길.. 출발~
▲ 구미를 가기위해선 중간에 영주를 들린다. 원주에서 영주까지 1시간, 영주에서 구미까지 1시간 반
▲ 소백산이 영주에 있나보다. 흠.. 처음보는 동네
▲ 원주의 옛 터미널 같다..신기하네
▲ 한국을 너무 오래 떠나 있었나? 이런 곳도 신기하다.
▲ 구미 도착, 구미까지 가는 내내 배터리 아낀다고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핸드폰 배터리가 간당간당
04월 25일
▲ 동한이 만나기 위해 도착한 커피숍, 티아모
▲ 서아가 잠이 덜꺠어 멍~한 표정, 마눌님이 사진 한번 찍자고 카페 밖에서..ㅋㅋ
04월 26일
▲ 치악산 카페로 바람쐬러 출동, 서아와 웃음 교감 중
04월 27일
▲ 마눌님이 파전이 먹자해서 찾아간 곳은 문을 열지 않아 긴급하게 맛집 검색으로 알아낸 파전 집.. 술은 없다..ㅋ
▲ 개운 연립.. 아직도 이런 곳이 있구나.. 최소 20년은 넘은 듯
05월 02일
▲ 복귀하는 날, 차 안에서 곤히 자는 서아, 옷주름 때문에 고양이 수염이 생겼다..ㅋ
▲ 공항 커피숍을 찾아 한참 헤메이다 발견한 파리 바게뜨
▲ 서아는 잠에서 깨더니 신났다. 워낙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ㅋ
▲ 마중나오신 어무이랑 아부지
▲ 사악한 듯한 표정의 서아
▲ 순간 변신~! 천진난만..ㅋ
▲ 카트에 앉아 공항 면세점을 쉼없이 두리번 거린다..ㅋ
▲ 중국으로 출발~!
▲ 서아는 뱅기 타기부터 잠자더니 도착할때까지 풀 수면 중.. 암튼 고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