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오고는 처음으로 상해로 가기로 했습니다. 배낭여행이후 처음 방문인데다..
남경오고 거의 4년만에 처음으로 남경을 떠나 여행을 떠나니 저도 모르게 설레이네요.
오른쪽 버스는 어느 한국 여행사 버스입니다.
상해를 버스까지 타고 다닐 필요야.. 하지만 에어컨 나오는 건 부럽더군요..
담..배..연..기?!
상해 애플스토어입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네요.
물건이야 다 거기서 거기지만 유난히 북적거리는 매장 안이네요..
특이한 창 구조의 건물입니다. 불규칙적 틀 구조와 유리의 반사도가 마치 미래 건물을 연상시킵니다.
우연히 찾게된 신천지.. 입구에서 몇몇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에 뭐하는 곳인가 따라 들어가는 모습
이때까지만 해도 유명한 곳인 줄 몰랐죠.
월드스타 비.. 여기서도 보게 되네요.
배고픔에 지쳐 아무곳이나 들어간다고 들어갔는데..
가격.. 많이 많이 비쌉니다. 나름 유명한 음식점.. 윙버스 소개에도 있다죠..
순!전!히! 계란으로만 만든 요리..
저 요리는 계란 두개면 만듭니다만..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끝내주더군요.
북경 올림픽 성화인데.. 이게 왜 여기에? 짝퉁인가? 설마 진짜는 아니겠죠..ㅋ
외탄 공원 가는 길.. 왼쪽에 있는 건물 옥상에서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돈 좀 있는 젊은놈들 파티인듯.. 스피커 빵빵하게 틀어놓고.. 술마시고 춤추며 난리도 아니었다는..
동방명주.. 저것도 몇번 더 보면 지겨워집니다.
외탄에서 돌아오는 길.. 길을 잃고 헤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