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04월 13일 세계 자전거 박람회 #2

테마 : 세계 자전거 박람회 #2

일자 : 14년 04월 13일

 

사진이 워낙 많아서.. 계속 계속..

 

와이프가 임심을 해서 그런지 이런데만 관심을 갖넹..ㅋ

 

 

 

묘기용 자전거 인듯.. 전혀 이쁘지 않다구..

 

 

헐.. 뒤에 달린 수통이 뽀인트..

 

 

무광 블랙이 깔끔한게 너무 잘 어울린다.

 

 

이 자전거의 비밀은.. 전기 자전거라는 거..

몸통부위에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교묘하게 디자인해서 티가 나지 않는다.

기존 자전거들 처럼 투박하지 않아 괘안음..

 

 

저 부위가 바로 배터리 부위..

 

 

광폭 타이어를 장착한 얼룩무늬 자전거.. 바로 군용으로 써도 될 듯..

 

 

할리 데이비슨 자전거.. 이건 그냥 장난감이지..

 

 

이 할머니 할아버지 무리들.. 이상하게 우리 동선이랑 겹치는지 계속 보인다.

자전거 동호회 분들 이신 듯.. 똑같은 옷 입고 저리 보호모 쓰고 다니는 모습이 귀엽다..ㅎㅎ;;

근데 저 팀 말고도 다른 옷 입은 2~3팀이 더 있었다. 정체가 궁금

 

 

도자기 무늬 자전거.. 아이디어는 좋으나 별로임..

 

 

광폭 타이어 만져보기..

 

 

자기야~ 나 이거 하나만..ㅠ.ㅠ

 

 

이건 자전거 도색하는 기계..

 

 

아.. 옛날 씽씽카가 생각난다.

완전 보물이었는데.. 근데 이건 전동 씽씽카~

 

 

원래 야외 X-Game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비가 와서 취소가 되었단다..ㅠ.ㅠ

 

 

대만 자전거 부품 브랜드 TOPEAK..

중국에서 그나마 믿을만한 브랜드다.. 나름 아이디어도 좋아 맘에 드는 아이템들이 많다.

 

 

아까와는 다른 할아버지 팀!! 도대체 정체가 뭐예요?!

 

 

이걸 뭐라 부르나? 요새 뜨는 아이템인 듯 한데..

많이 위험할 듯하다. 혹시라도 넘어지면 발라당인데..

 

 

여행용 캐리어를 달고 다닐 수 있는 거치대.. 자전거 여행갈때 꽤 좋을 듯

이후에 자전거 부품관으로 2개관 정도가 있는데.. 지치기도 하고 볼 것도 없고해서 패스

 

 

관람을 끝내고 들른 관람장내 커피샵

 

 

다들 지친 얼굴들..ㅋ

 

 

관람을 마치고 나가려는 찰나 눈에 띈 서양 쇼걸들.. 한껏 웃어주길래 한장 찍었다.

물론 와이프의 허락을 받았음..ㅋ

 

 

관람회장을 나오자 비가 거의 그쳐간다. 이제 밥먹고 상해 구경하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