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S OF HAN'S LIFE

5Stars 뷔페~ 냠냠냠냠

점심 도시락을 파는데.. 3만원이란다.. 밥도 아니고 도시락이.. 미쳤다 미쳤어..ㅋ

영태 돐잔치

자리 앉자마자 각 법인장님들 술잔 돌리시고..

스트레이트로 세잔 먹고 도망갔는데..

김헌성 법인장님이 자리 들어온거 보시고는 끝까지 쫓아오셔서 술을 먹이셨다..ㅎㅎ;;

타오바오에서 숯불구이 도구를 샀습니다.

화로, 무연 숯, 고체 알콜, 송풍기.. 송풍기는 걍 재미삼아 샀었는데.. 이게 핵심이더군요..ㅡ.ㅡ;;

처음에 숯에 불 붙인다고 고생 좀 했네요.. 숯에 불붙이는 건 처음이라 걍 불만 가져다 대면 될 줄 알았는데..

계속 해도 불이 잘 안붙길래 자포자기 심정으로 송풍기로 공기를 불었더니.. 숯에 불이 붙습니다..ㅋㅋ

아파트 베란다에서..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겠.. 

아무튼 직화구이 삼겹살의 맛은 정말 끝내주네요..ㅎㅎ

저기 깔고 앉아 있는 건 카메라 상자.. 헐.. 카메라 상자가 저래 푸대접을 받을 줄이야..;;

마땅한 의자가 없네요..ㅠ.ㅠ

지글지글 타오르는 삼겹살..@.@

다 먹고 난 뒤 숯불입니다.. 꽤 오래동안 불이 꺼지지 않네요..

마눌님 생신을 맞아 1912에 있는 "따위"에 가기로 했다.

비가 주룩주룩~

1912에 와본지도 오래되었나 보다.. 이런 것도 생겼네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찾아간 커피샵

분위기도 조용하고 좋네.. 중구에서 보기 드문 커피샵..

마눌님이 문화센터 가서 배운 토끼 만들기 입니다.

왼쪽부터 아빠토끼, 아기토끼, 엄마토끼 인데..

처음엔 귀가 저기 붙어 있지 않았어요..ㅋ 옆에 붙어서 푸우 친구 피글렛 같았죠. 키키키

엄마토끼가 좀 토실토실해요.. 마눌님은 지금 자기랑 닮았다고 계속 푸념만 합니다~ 

푸우과 피글렛

한스! 말을 타고 중국 대륙의 놀이터(?)를 누비다!

강력한 기마민족인 고구려의 후예답게 중국 대륙의 놀이터를 말을 타고 휘젓고 다니는 한스의 모습입니다.

청명절 자전거를 타고 점심을 먹고 나니 계속 머리가 아파 집에만 누워있다가

바람 좀 쐴겸 산책을 나왔습니다.

갑자기 과도한 운동을 해서 머리가 아픈가 했더니

운동하고나서 바로 허겁지겁 먹어 체했나 보네요.. 소화제 먹고 말끔히 나았음!

아무튼 바람 쐴겸 나간 놀이터에서 말을 타는데 와이프가 이건 "만행"이라고 하더이다.

하지만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반대편에 있는 나보다 나이 더 많아 보이는 아저씨도 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