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14년 03월 16일

Place : 南京 仙林 花卉市场

 

따스한 봄날 일요일을 맞아 화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남경 화훼시장 중에서 제일 크다는 시엔링으로 다녀왔는데.. 은성동원에서 생각보다 멀더군요

택시비가 30원이나 나왔습니다.

햇빛이 따뜻하길래 혹시나 춥지 않을까 가디건을 입고 갔더니 꽤 덥더군요. 낮 기온 22도..

게다가 대부분 비닐 하우스 안이라서 바깥보다 더 습하고 덥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꽃철이 아니라 그런지 꽃은 많이 없고 분재랑 선인장 같은 것들만 실컷 보고 왔네요


 

남경에서 제일 크다 해서 뭔가 기대했는데 정문은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못찾을뻔 했다는..

 

 


 


Posted by 한스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