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을 소유하고 드럼 실력에 있어선 최고라고 자부하는 주인공이
드럼 특기생으로 대학 밴드부에 진학하면서 기존 밴드부원들과의 불화를 일으키고
여러가지 난관을 극복하며 화해하는 드라마
이 영화는 3번이나 봤습니다. 스토리 라인이야 뻔한 내용이지만..
영화속 드럼라인이 펼치는 드럼 연주는 기막히게 멋집니다.
상대 드럼라인과의 대결이라던가 드럼 연주 중의 퍼포먼스, 그리고 드럼라인의 군무는
한번 쯤은 직접 보고 싶게 만드는 충동이 들게 만듭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머리속에 울리는 드럼 소리 때문에 멋진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취미 이야기 >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 프랑켄슈타인 : 불멸의 영웅 (2014) (0) | 2014.03.30 |
---|---|
(2013) 캡틴 필립스 (0) | 2014.03.20 |
(2013) 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 (0) | 2014.02.09 |
(2013) 이스케이프 플랜 (1) | 2014.02.08 |
(2013) 리딕 (2) | 2014.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