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가족과 함께 홍춘천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집에 가는 길.

서아가 앞자리에 앉고 싶다고 떼를 써서 잠깐 태웠다. 

앞좌석에 앉을 땐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니, 가만히 앞자리에 앉아 아이스크림만 먹고 있는게 귀엽다.

Posted by 한스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