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맞아 마눌님을 위해 외식을 하기로 했다
어딜가나 고민하다 새로 지은 어플로 찾은 식당은 더지광장 2기에 있는 부페집..ㅋ
그게 토요일 악몽의 시작일 줄이야..ㅋ
요즘 택시 파업기간이라 '디디다처'로 택시를 불렀더만 신제코까지 잘 와서 거스름돈이 없단다..
뭔 놈의 택시가 거스름돈이 없냐..ㅡ.ㅡ;; 한참 옥신각신하다
결국 기사가 다른 택시 기사들에게 잔돈으로 바꿔와서 거스름돈을 받았다. 진작에 그럴 것이지..ㅡ.ㅡ+
더지광장 내리자마자 보이는 기차.."신년기차"래나 뭐라나
안에 사람들이 좀 있더만.. 뭐하는 곳이지?
누가 바이크에 이런 장난을..ㅡ.ㅡ;;
배트맨 바이크.. 멋지긴 한데.. 좀 뭔가 틀린듯..;;
이건 아이들 미용실인듯.. 헐..;;
맨 위층이 8층, 온갖 식당들이 모여있는데..
여긴 식당인데.. 식당들이 하나같이 줄이 쫘악~
참고로 오른쪽 병사는.. 난 마네킹인줄 알았더니 사람이네..;;
이곳이 바로 그 어플에서 찾아본 식당..
30분을 기다려 들어가긴 했는데..씁..;; 중국에선 기다리는 줄이 길다고 반드시 맛있는 곳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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